월부닷컴에서 방랑미쉘님의 평촌.산본 지역분석와 추천단지 소개라는 특강이 있는 것을 알자마자
망설임 없이 신청했습니다.
그리고 특강까지 듣고 나니
→ 열반 미쉘님의 강의
(당시엔 : 투자금만 있다고 아파트를 살 수 있는게 아니구나 .. 지역 정보를 파악하고, 또 현장에서 발품 팔아야 사는구나 .. 그나저나 임장보고서 작성을 .. 어떻게하지? ㅠㅠ)
→ 실준반 미쉘님 강의
(강의 전 : 임장보고서의 벽은 너무나 높구나 매일이 좌절이다 ㅠㅠ)
(강의 후 : 와 ~ 알려주시는대로 차근해 해나가기만 하면 되겠구나! 나도 임장보고서 작성 할 수 있겠다!)
→ 특강 미쉘님 강의
(우와 .. 지역분석, 임장보고서를 토대로 실제 투자까지의 연결할 수 있는 과정이 이렇겠구나!)
초보 중에 초보인 저에게는 미쉘님의 위 강의들이
마치 단계별 심화과정인 강의처럼 연결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(저처럼 임장 보고서가 눈 앞에 벽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특강입니다 ^^)
또한 강의 내용에 따라 한 스텝씩 복습해가며 실제 수행해가다보면
임장보고서의 높은 벽도 뛰어넘고
임장의 즐거움도 얻고
지역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동시에 성장의 기쁨을 얻을 것 같습니다. (긍정마인드!)
특강 후_
특강 내용이 너무 좋았던 탓에, 또 조급한 마음에 ^^;
평촌으로 무작정 임장(분위기)을 갔습니다.
특강 내용을 따라 단지들을 돌아보고, 동네 분위기도 살펴보며, 사람들도 구경하고 등등
그렇게 평북 약 80% 과 평남을 약 40% 정도를 살펴 본 것 같습니다.
사실 평북을 너무 욕심내서 구석 구석 보다보니 평남은 다음에 가야겠다 체력의 한계를 느꼈었는데 ..
특강 내용에 따라 살펴 본 평북이 너무 재미있었기에 (무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)
나도 모르는 사이 평남으로 가고 있었다는 사실!
평북과는 사뭇 다른 평남의 분위기에 신기하고도 재미있었으며 ~
연신 미쉘님의 특강 내용이 자동으로 떠오르면서 ~
' 미쉘님 지역 분석력 엄청 나시구나 ㅠㅠ 특강 듣길 잘했다! '
' 미쉘님도 여길 다 직접 돌아보셨겠지? 아 정말 대단하시다 .. 월부엔 정말 엄청난 분들이 너무 많으셔 ㅠㅠ '
혼자 걷고 또 걸으며 문득 월부의 환경에 머물 수 있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.
실준반에서 미쉘님이 분위기 임장 전에 입지 분석을 위한 사전 손품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
특강 내용에 기대어 스스로 사전 준비를 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했고 또 그 만큼 보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하지만 그럼에도 특강에 이어 실제 현장에 가봤다는 점이 복습의 효과를 가져왔고
해당 지역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미쉘님의 특강 다시 한 번 추천 드리며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! ^^